아주그룹, 'ANT경영'으로 창의적 조직문화 만든다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7.07.19 09:52
아주그룹이 전사 차원의 혁신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아주그룹은 그동안 전사적으로 추진해온 모든 기업문화 혁신활동을 'ANT경영'으로 브랜드화하고 이를 경영전반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최근 사내 네이밍 공모 및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ANT경영은 'AJU New Thinking'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창의적이고 새로운 생각들이 모여 발전된 미래를 지향하고 전 구성원들이 개미(ANT)처럼 협력해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간다는 의미다.

또 일상 속에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혁신을 추구해 아주만의 좋은 기업문화를 끊임없이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앞으로 아주그룹은 ANT경영을 이정표로 삼아 그룹 내 다양한 혁신활동이나 기업문화 캠페인 등을 통칭하는 대명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ANT경영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 포스터 등을 제작해 ANT경영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사내교육, 회의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아주그룹의 혁신활동은 현재진행형"이라며 "앞으로도 최고경영자부터 매니저까지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아주만의 기업문화와 혁신활동을 제대로 정착시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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