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도심 물들인 무지갯빛 행진...'2017 퀴어 축제'

뉴스1 제공  | 2017.07.15 20:3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18회 퀴어(Queer) 문화축제'가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15일 서울 도심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영국·독일 등 13개국의 대사관과 구글코리아 등 기업, 민주노총·한국여성민우회 등 101개 단체의 부스가 마련됐으며,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기관 사상 최초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공연을 즐기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 18회 퀴어문화축제에서 예수 복장을 한 참가자가 맞불집회를 벌이는 개신교 단체 회원들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도심을 한바퀴 도는 퀴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2017.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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