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패션시계 ‘망고스틴 서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시계 협찬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7.07.14 16:45
여성패션시계 브랜드 망고스틴 서울(mangosteen SEOUL)이 최근 이슈를 불러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 시계를 협찬했다고 14일 밝혔다.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포스터/사진제공=거노코퍼레이션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월·화요일 밤 10시50분에 방영되고 있는 ‘하백의 신부’는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신의 종으로 살아갈 운명을 지닌 신경정신과 의사 소아(신세경), 신이지만 인간계에서 여배우로 활동하며 인간에게 추앙받고 싶어 하는 신(神) 무라(정수정) 등의 신(神)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망고스틴 서울 브랜드 관계자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 협찬한 여성패션시계 20여개 제품이 곧 노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의 자사 브랜드 망고스틴 서울은 ‘Add SEOUL to Your Style’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서울의 트렌디한 패션문화를 강조했고, 브랜드명에 서울을 넣어 한류를 활용한 ‘Korean Jewelry Timepiece’라는 개념의 여성전용 패션시계다.


불가리아, UAE, 일본, 중국, 러시아,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등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토종 브랜드이자 국내 시계업계 최초로 해외 기내 면세점에도 입점했을 정도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다.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 ‘Hi Seoul’ 인증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받았는데, 이 또한 국내 시계업계 최초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감각적인 비비드 컬러와 센세이셔널한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선도해가는 여성패션시계 망고스틴 서울은 거노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운영하는 유로타임 직영점과 유로타임 쇼핑몰에서 할인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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