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학교뿐만 아니라, 원격 프레젠테이션 회의, 대기업, HRD교육 등 시간과 비용을 들여 워크숍을 가지 않아도 프레젠테이션 회의가 가능한 VR 기술을 이용한 Tele-Presentation 기술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특히 다림비젼은 이날 VR 프레젠터 및 iBoard 기술과 함께 전문가용 iStudio, 누구나 회의실에서 원격 발표를 하는 mStudio, 개인 PC에서 AR방송을 하는 eStudio를 선보였다. mStudio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방송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eStudio는 개인 노트북으로도 방송이 가능해 보다 폭넓게 대중화한 통합방송 솔루션 및 1인 방송, 1인 프레젠테이션 방송국 등이 가능하다.
다림비젼 김영대 대표는 “새로운 istudio을 이용해 교실 뒤에서 앞의 프로젝터 스크린을 보며 강의하는 ‘거꾸로 강의 방식’을 개발했으며 이는 세계 최초로 교실 뒤에서 강의 하는 방식으로 한 교실 수업이 무한한 교실에서 이뤄지게 하는 VR Class 기술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 한 강의는 동영상으로 언제나 다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집에서 동영상 강의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자기주도 형태의 강의로 참여할 수 있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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