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원스톱 구축 '유토테마' 서비스 출시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 2017.07.06 17:57

에프지아이와 이윰, 마루인터넷이 웹사이트를 원스톱으로 구축할 수 있는 '유토테마' 서비스를 지난 3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토테마는 웹 디자인, 빌더, 호스팅을 결합한 서비스다. 홈페이지 디자인부터 호스팅 선택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완성된 템플릿을 제공해 웹사이트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테마 및 스킨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테마관리 기능을 추가, 사이트 제작 및 리뉴얼이 쉽다. 테마도 기업, 병원, 교육사이트부터 음식점, 교회, 숙박업소, 쇼핑몰, 커뮤니티 등 다양하게 제공한다.


에프지아이와 이윰, 마루인터넷은 지난 6월 양해각서를 체결, 유토테마 출시를 위해 협력해왔다. 유토테마 측은 "국내 최고의 웹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템플릿은 물론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플러그인, 전자상거래 모듈을 즉시 설치할 수 있다"며 "보안을 강화한 웹호스팅도 한 번에 제공해 홈페이지 제작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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