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며
견뎌 낼 수 없는 고통을 견디고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따라
불가능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
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 한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어라.]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의 말을 빌려서 한 얘기다.
먹이사슬 없는 세상,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화가에게는 꿈꾸는 것이 아픔이다.
그럼에도 포기가 되지 않는 꿈.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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