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샨다게임즈와 ‘미르의 전설2’ 재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 2017.07.03 16:54
액토즈소프트는 샨다게임즈와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의 중국 독점 라이선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계약 기간은 지난 2008년 계약 갱신때와 동일하게 현 시점으로부터 8년간이다. 계약금은 230억원으로 지난 계약금 대비 57% 추가 상향했으며로열티 배분률은 기존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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