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참가 신청한 롯데카드 고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책상, 의자, 붙박이장 등의 가구를 직접 제작해 기증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가구 나눔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회복지시설들의 낡은 책상을 눈여겨본 임직원의 의견으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요구가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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