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그룹 임직원들은 강원, 경기, 제주, 충청, 서울 등 전국 5개 권역, 총 47개의 코스에서 릴레이 걷기 대회를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은 제주를 시작으로 서울 문정동 본사에 이르기까지 직원 1인당 1코스를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AJ네트웍스, AJ렌터카, AJ셀카 등 AJ그룹 전(全)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여했다. 지난 28일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서울권역 코스를 마친 AJ그룹 참여 임직원들이 대장정 캠페인의 폐회를 가졌다.
AJ그룹 관계자는 “총 2000km의 ‘나눔 걷기’ 공통 목표를 통해 조직의 일체감과 타 구성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며 “참가자들은 캠페인 기간동안 각자 약 3~5km거리의 코스를 걸었으며 1인당 1만원의 기부와 현장 모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희귀난치병 아이들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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