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北 영변서 규모 2.7 지진…기상청 "자연 지진"

뉴스1 제공  | 2017.06.28 13:40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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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쯤 평안북도 영변 북쪽 22㎞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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