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평생교육원, 정읍시 영어캠프 운영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7.06.27 18:19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8월 11일까지 '2017 정읍시 하계 원어민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읍시 하계 원어민 영어캠프는 글로벌 우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원어민 강사들이 영어로 각종 프로그램과 수업을 진행한다. 전주대 캠퍼스의 스타센터와 스타타워 등 최신 시설에서 집중식 기숙형으로 운영된다.

정읍시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44명(일반학생 40명, 국민기초수급자 4명)을 선발한다. 정읍시가 일반학생은 80만원, 국민기초수급자 학생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서재복 전주대 평생교육원장은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영어캠프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접수는 정읍시청 교육체육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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