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카카오페이 인증서' 서비스 시행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7.06.27 17:39
신한생명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페이 인증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인증서는 카카오의 간편결제 서비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에서 개발한 간편인증 서비스로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인증과정을 진행한다.


인터넷보험 청약 과정 중 개인인증 부문에서 카카오 인증을 선택하면 고객의 카카오톡 앱으로 서명요청 메시지가 전달된다. 메시지 확인 후 등록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전자서명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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