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졸음운전 트럭에 교통사고…"큰 부상 아냐“

머니투데이 모락팀 이재은 기자 | 2017.06.27 09:57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이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민우 측 관계자는 "이민우는 지난주 졸음운전을 하던 트럭 운전사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해당 트럭이 정차 중이던 이민우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트럭과의 사고였기 때문에 우리도 많이 놀랐으나 다행히 크게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면서 "후유증을 고려해 입원하며 정밀검사를 통해 몸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그룹 신화의 멤버로 1998년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으며, 올해 데뷔 20년차를 맞았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콘서트 '2017 SHINHWA SUMMER LIVE MOVE' 무대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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