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6번째 미니앨범 '핑크업'(Pink up) 쇼케이스를 26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열었는데…
1. 9개월 만에 컴백한 에이핑크. 이날 쇼케이스 현장 폭발물 설치 소동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나타난 그들.
2. 타이틀곡인 'Five'는 자칭 '썸머 힐링' 댄스곡. 하루하루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지쳐있는 모든 이들에게 음악적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설명인데…진짜 힐링 됨.
3. 보아, 마마무, 블랙핑크, 이효리 등 쟁쟁한 여성 가수들이 이번 여름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신경 쓰이지 않느냐고 묻자 막내 하영의 대답 "걸그룹 전쟁이 아닌 파티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