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주 등 호우주의보…"일부지역 강한 비" (상보) 뉴스1 제공 | 2017.06.26 17:40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26일 오후 서울 청계천 산책로가 안전상의 이유로 보행자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17.6.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서울 등 일부지역에 26일 오후 4시3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서울, 광주, 전남 함평·고흥, 전북 고창 등이다. 기상청은 "일부지역에 시간당 20㎜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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