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높은 초순수로 만든 '국민 물티슈'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7.06.28 04:30

[2017 상반기 베스트상품]호수의나라 수오미, 아기 물티슈 '순둥이'

호수의나라 수오미의 아기 물티슈 '순둥이'/사진제공=호수의나라 수오미
호수의나라 수오미의 ‘순둥이’는 우수한 품질과 제품 안전성을 바탕으로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아기물티슈다.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은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당시 대기업 브랜드가 장악한 물티슈시장에서 ‘순둥이’ 브랜드를 통해 ‘고급 아기물티슈’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온라인 판매 1위,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등의 기록과 함께 연 매출 400억원의 신화를 썼다. 순둥이 제품 라인은 ‘베이직’ ‘베이직 무향’ ‘프리미엄’ ‘프리미엄 무향’ ‘로하스’ 등으로 나뉜다.

순둥이 물티슈는 ‘엄마의 마음을 담다’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 먼저 일반 정제수보다 순도가 높은 ‘초순수’를 사용한다. 초순수는 물 속 공기와 접촉했을 때 부패의 원인이 되는 여러 성분을 모두 제거한 최고 순도의 정제수다.

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직접 국내에서 관리하는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만 사용한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통과한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국제 규격의 ‘품질관리시스템’(ISO 9001)과 ‘3M 품질관리시스템’(3M-QMB)을 적용, 생산은 물론 제품 출고 및 AS(사후관리)까지 엄격히 이뤄진다.


스펀레이스공법을 사용해 물티슈 위생은 물론 부드러움과 내구성도 우수하다. 또 모든 공정이 국내에서 진행돼 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최단시간에 진행된다. 때문에 안전성 논란이 있는 물티슈 보존제의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끊임없는 품질 및 안전테스트를 실시하는 것 역시 순둥이 물티슈만의 장점이다. 순둥이 물티슈는 2016년 기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7회, KOTITI시험연구원에서 5회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했다. FITI시험연구원을 통한 원단검사 역시 10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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