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에셋생명, PCA생명 흡수합병에 강세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7.06.26 09:08
PCA생명 흡수합병으로 사업 시너지가 예상되는 미래에셋생명이 강세다.

26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전일대비 6.65% 오른 5210원에 거래 중이다.

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PCA생명의 변액보험 자산 규모 약 4조원, 수수료율은 약 40bp로 미래생명의 수수료 비즈니스 잔고 및 수수료의 약 30% 수준"이라며 "합병 시 특별계정 부채 비중 상승해 회계 제도 변화에 따른 영향이 감소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합병 신주 발행으로 자사주 비중이 18.96%로 증가해 향후 주요 재원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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