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가입자 10만 돌파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17.06.26 09:25
LG유플러스는 삼성 갤럭시S8 출시와 함께 선보인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1'의 누적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두 달 만이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갤럭시S8과 S8+를 구매하고 18개월 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7700원(부가세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890원 이상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만원 지원금을 받아 갤럭시S8을 구매한 고객이 이 프로그램에 가입해 18개월 후 휴대폰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 36만7500원은 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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