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6개 팀 선정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7.06.25 20:52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은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및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한 2017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6개 창업동아리팀이 선정돼 충청지역 참가 20개 대학 중 4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 창업유망팀 300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발굴을 위해 전국 대학의 유망한 학생 창업팀(300개)을 선발해 성장단계별 집중 지원으로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동남권 5개 권역별로 나눠 40~80여 팀씩 총 300팀이 선정됐다.

코리아텍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단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교내 우수 창업 동아리의 사업계획서 작성 및 멘토링, 스피치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이규만 LINC+사업단장은 "이번에 선정된 6개 창업 동아리팀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해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향후 도전! K-스타트업 2017 통합 본선 진출과 수상의 영예를 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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