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포공항 도착한 북한 태권도 시범단

뉴스1 제공  | 2017.06.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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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이 2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ITF는 북한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 태권도 단체로 이번에 방한하는 ITF 시범단의 36명 중에는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ITF 명예총재를 비롯해 ITF의 리용선 총재, 황호영 수석부총재, 최형철 재정위원회 부위원장등이 포함됐다. 북측 시범단은 24일 오후 4시 개막식과 30일 오후 6시 폐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 우리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남북합동 무대를 비롯해 전주와 서울에서도 시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7.6.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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