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네트웍스, 대표이사에 박지훈 부사장 내정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7.06.23 17:54
한일시멘트그룹이 박지훈 한일네트웍스 부사장(49·사진)을 한일네트웍스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박지훈 한일네트웍스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일네트웍스 ICT사업부문장 및 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형우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부공장장(상무보)은 단양공장장(상무)으로 승진했고, 오석환 한일산업 상무는 한일시멘트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이보희 한일시멘트 부장은 단양공장 부공장장(상무보)으로, 이영규 한일시멘트 부장은 한일산업으로 자리를 옮기며 상무보로 새롭게 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일시멘트그룹 전체 임원승진 인사는 다음과 같다.

◇한일시멘트
△이형우 (李亨宇) 상무

△오석환 (吳石煥) 상무
△이보희 (李潽熙) 상무보

◇한일산업
△이영규 (李永圭) 상무보

◇한일네트웍스
△박지훈 (朴志訓) 대표이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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