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골프존식 영상서비스 '야스모' 이벤트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17.06.23 10:53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스크린골프 골프존에서 활용해온 영상서비스 '나스모'를 접목한 야구 스윙 모션 '야스모' 서비스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골프존 계열의 뉴딘콘텐츠는 23일 스트라이크존의 신규영상서비스 야스모 뽐내기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인기 영상을 올린 11명에게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101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야스모는 골프존이 나의 스윙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 나스모처럼 야구 스윙을 영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경기 중 외야 안타 이상의 3개 타격 장면이 스트라이크존 어플리케이션에 자동저장되는 방식이다. 영상은 다운로드와 URL 공유를 통해 개인이 소장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8월7일까지며 스크라이크존 어플에 로그인 후 영상을 '뽐내기'에 등록한 뒤 타 회원 영상에 대한 반응을 남기면 된다. 또는 본인의 영상을 SNS에 올린 뒤 닉네임과 함께 스트라이크존 페이스북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도 참여가 가능하다.


자신만의 소품이나 의상, 세레모니 등 눈에 띄는 영상을 올려 관심을 많이 받은 경우, 해시태그 등을 달 경우 당첨 확률이 증가한다는 것이 뉴딘콘텐츠의 설명이다.

김형준 마케팅 팀장은 "야스모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콘텐츠"라며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타격 모습을 주변에 공유하고 경품의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스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크존 홈페이지(www.strikezon.com)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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