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기업 게임빌이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길드가 경쟁하는 대형 'PvE 콘텐츠'인 '길드 점령전'을 공개했다. 성을 추가로 점령할 때마다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길드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또 네 번째 지역인 '위그드라실'을 공개하고, 캐릭터 최대 레벨도 '111레벨'까지 확장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화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에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더해지면서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 그래픽의 판타지 모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