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가 분할신주배정기준일 현재의 지분율에 비례해 분할신설회사의 주식을 배정받는 단순·인적분할의 방법으로 분할한다"며 "분할 후 기존의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해 투자부문을 영위하게 된다"고 말했다.
분할존속회사는 상호 변경 후 변경상장할 예정이며, 분할신설회사는 재상장 심사를 거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