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라, 담담한 얼굴로 귀가

뉴스1 제공  | 2017.06.20 23:3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21) 씨가 20일 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범죄수익은닉 등의 혐의로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를 나와 귀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추가된 혐의를 포함한 범죄사실의 내용, 피의자의 구체적 행위나 가담 정도 및 그에 대한 소명의 정도, 현재 피의자의 주거상황 등을 종합하면 현시점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있음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2017.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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