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사진뉴스] 웜비어 사망…스폰서 부장검사 면직

뉴스1 제공  | 2017.06.20 18:30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북한에서 억류된 후 혼수상태로 본국에 송환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사망하면서 북미관계는 더욱 긴장감이 감돌게 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각각 향응 수수와 성희롱 혐의를 받는 부장검사 2명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면직을 청구했다. 검찰은 두 검사에 대해 부장검사로서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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