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시,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스토어 오픈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민정  | 2017.06.21 17:31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롤링스시(Rolling Sushi)’가 지난 16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롤링스시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매장 전경/사진=중기&창업팀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롤링스시 1호점으로 오프닝에는 미국에서 온 일본인 총괄셰프 및 Kaizen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Kaizen사는 미국 현지 합작회사로 한국 아이디얼에프앤비(주)와 ‘롤링스시’를 론칭했으며 26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시피를 제공하며 한국 내 직원 트레이닝 등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롤링스시는 현재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 대도시들에서 인기가 있는 ‘스시브리또’를 주 메뉴로 기존 캘리포니아롤을 대체하는 브랜드이며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


또한 롤링스시는 미국 내 일식 3대 프랜차이즈 업체인 가부키 레스토랑과 협업해 브랜딩 및 레시피 작업을 하였으며 40년 경력의 정통일식요리사 참여로 맛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롤링스시의 스시브리또는 정통일식을 재해석해 패스트푸드화 한 제품이며 일식에 풍부한 야채를 추가해 현대인들이 꼭 섭취해야 하는 요소들을 손안에 담아내고 있다. 롤링스시 박종진 대표는 “앞으로 롤링스시를 통해 균형잡힌 한끼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혼밥족들도 가성비 좋은 롤링스시로 프리미엄 식사를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롤링스시는 이번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롤링스시 관계자는 SNS 등을 통해 매장 확장 및 신메뉴 소식 등을 고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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