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스시스템, 전 대표 3명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行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7.06.20 16:50
아이지스시스템은 서울북부지검이 지난 9일 양남무·김대휘·이경수 전 대표이사를 2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 또는 배임 혐의로 기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판 결과를 지켜보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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