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창업지원 전문가 문화창업플래너 4기 모집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 2017.06.20 15:54

7월 5일까지 30명 모집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콘텐츠분야 창업 활성화 전문인력 문화창업플래너 4기 교육생 30명을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창업플래너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의 이해와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콘텐츠 관련 분야의 스타트업 과 예비창업자를 창업 준비 단계부터 초기단계까지 밀착 지원하는 전문 인력이다.

경기도는 지난해까지 문화창업플래너 99명(1기 43명, 2기 29명, 3기 27명)을 육성했는데 이들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배정되어 멘토,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스타트업 관련 네트워킹을 지원받고 있다.

창업지원 전문가로 성장을 원하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 3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은 7월~11월 약 17주 간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문화콘텐츠 및 창업과정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습하는 전문가 과정을 거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www.ghub.or.kr) 및 오는 27일 선릉 디캠프, 29일 광화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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