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픽스, 벨벳 소재 '카픽스 대쉬보드 커버'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나희  | 2017.06.20 19:07
자동차 용품 전문 업체 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가 벨벳 원단의 '카픽스 대쉬보드 커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픽스 대쉬보드 커버/사진제공=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네오픽스코리아 대표는 "수년간 '블랙라벨 논슬립 대쉬보드 커버'를 판매해왔다"며 "이번 신제품은 중세 유럽 왕족과 귀족의 예복에 사용된 고급 의류 원단 '벨벳'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했다.

카픽스 대쉬보드 커버는 100% 실리콘 논슬립(non-slip) 도트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별도의 미끄럼 방지 스토퍼나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대쉬보드에 잘 밀착된다.


색상은 미드나잇 블루와 블랙, 2종류이며 취향에 따라 7가지 스티치 마감을 선택할 수 있다. 맞춤 제작 방식으로 주문 후 3~5일 정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다. 오픈마켓과 소셜 쇼핑,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스토어팜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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