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서울시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17.06.20 11:11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민선 6기 주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이끌어 갈 국장급 5명, 과장급 25명(행정11, 기술·연구14) 등 30명을 승진대상자로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3․4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오는 7월 1일자 전보를 시행함으로써 민선6기 후반기 서울시 핵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인철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도시재생, 여성정책, 복지, 환경 등 주요시책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지원해 온 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우선 고려했다”며“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3급 승진 △기획담당관 이영기 △언론담당관 이수연 △재생정책과장 여장권 △시의회 의정담당관 정광현 △공원녹지정책과장 최윤종
◇4급 승진 △언론담당관 박경환 △사회혁신담당관 김정윤 △시민소통담당관 송인상 △감사담당관 박영준 △여성정책담당관 김창현 △정보기획담당관 김순희 △복지정책과 조영창 △환경정책과 박숙희 △세무과 최한철 △주택정책과 송광남 △상수도사업본부 최생인 △하천관리과 김중영 △도로관리과 신동호 △조경과 하재호 △보건환경연구원 최태석 △서대문구 김선찬 △어린이병원 정덕숙 △시설계획과 박상보 △안전총괄과 이도우 △도시활성화과 이순하 △성북구 정택근 △토지관리과 박문재 △총무과 김완집 △보건환경연구원 김일영 △보건환경연구원 이목영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