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송 연구원은 "공정거래법이 통과된다면 지주회사로 전화할 가능성이 높고 신사업확대를 위해서도 효율적"이라며 "자사주를 통해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인적분할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지주회사 전환 시 네이버 사업회사의 PER(주가수익비율)은 25배를 예상한다"며 "할인율 30%를 적용한 목표주가는 105만원이지만 할인을 받지 않는다면 120만원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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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경제민주화에 지주사 전환가능성"-케이프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7.06.20 08:17
케이프투자증권은 20일 NAVER에 대해 "경제민주화법안(공정거래법·상법) 개정 시 지주회사 전환가능성이 높다"며 목표가를 105만원으로 올려잡았다.
김미송 연구원은 "공정거래법이 통과된다면 지주회사로 전화할 가능성이 높고 신사업확대를 위해서도 효율적"이라며 "자사주를 통해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인적분할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지주회사 전환 시 네이버 사업회사의 PER(주가수익비율)은 25배를 예상한다"며 "할인율 30%를 적용한 목표주가는 105만원이지만 할인을 받지 않는다면 120만원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미송 연구원은 "공정거래법이 통과된다면 지주회사로 전화할 가능성이 높고 신사업확대를 위해서도 효율적"이라며 "자사주를 통해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인적분할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지주회사 전환 시 네이버 사업회사의 PER(주가수익비율)은 25배를 예상한다"며 "할인율 30%를 적용한 목표주가는 105만원이지만 할인을 받지 않는다면 120만원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