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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 "전 임원 징역형 선고…횡령액 전액 회수"
머니투데이 권혜민 기자 | 2017.06.19 19:25
우리기술은 노선봉 전 대표이사와 이종석 전 부사장이 사기, 횡령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들은 각각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120시간과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다. 횡령액은 11억5500만원으로 회사측은 "발생금액 전액을 회수 완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