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굳은 표정의 양승태 대법원장

뉴스1 제공  | 2017.06.19 18:50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시민단체가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해 양승태 대법원장 등 전·현직 법관들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생각에 잠긴 채 퇴근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5일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양 대법원장과 고영한 전 법원행정처장, 임종헌 전 차장, 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등 전 ·현직 법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이날 밝혔다. 2017.6.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