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스닥시장(2370.90pt)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370선을 회복했으며 코스닥시장(675.44pt)도 675선에서 마감하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공모예정기업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보합하루만에 1.12% 내린 4만4000원으로 다시 약세를 보였다.
선익시스템은 전일대비 1000원 추가 상승하며 5만원(+2.04%)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하였고 펄어비스(8만1000원,+1.25%)도 모처럼 상승세를 나타냈다.
에스트래픽(1만1050원)은 2.31% 강세를 보이며 1만1000원대를 넘어섰고 야스는 1만8500원으로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반면 에이피티씨는 하락세가 지속되며 7200원으로 0.69% 추가하락했고 동구바이오제약 역시 0.61% 소폭 하락한 1만6250원으로 약보합마감됐다.
라파스는 1만1750원으로 주가 움직임이 없었으며 앱클론 또한 1만750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일홀딩스는 금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공모청약을 진행중이며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유티아이는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였으며 공모주식수는 112만주이고 한국투자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또한 동양피스톤도 유가증권시장에 심사청구서를 제출하였고 공모주식수는 330만주이며 대신증권과 IBK투자증권으로 공동 주간사를 맡았다.
자동차용 엔진 및 자동차 제조업체 동양피스톤의 심사청구가는 5700원~6400원이고 공모예정금액은 188억1000만원~211억2000만원이다.
장외주요종목도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었다.
현대아산은 5.63% 약세를 보이며 1만6750원으로 주저앉았고 현대엠엔소프트 또한 3.26% 빠진 4만4500원으로 후퇴하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0.67% 하락한 74만5000원으로 밀려났으나 현대오일뱅크는 2.08% 상승한 2만4500원을 기록하였다.
삼성메디슨은 7950원으로 0.63% 추가상승하였으며 세메스는 43만6000원으로 0.26%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포스코건설(3만9750원,+0.63%)은 9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지속되며 52주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였으나 SK건설은 전일의 상승분 전부를 반납하며 2만4000원(-2.04%)으로 조정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0.14% 소폭 내린 3만6650원에 호가를 형성하는 모습이었으며 롯데홈쇼핑은 8만원으로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한국증권금융은 하락폭을 확대하며 1만4000원(-1.75%)으로 내렸으며 하이투자증권도 645원(-3.73%)으로 약세마감했다.
이밖에 엘지씨엔에스(2만4250원), 시큐아이(1만3500원), 옐로모바일(4만9000원), 현대다이모스(2만80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5000원), 홈앤쇼핑(2만3000원), KT파워텔(2200원), 대우정보시스템(8500원), 아이큐어(2만1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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