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계열사별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고객과 임직원 등 650여 명이 참가했다. 계열사 JT저축은행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한솔종합복지관 '베스트원 야구단' 소속 어린이 선수 40여 명도 초청됐다.
특히 경기 시작에 앞서 열린 시구∙시타 행사에 베스트윈 야구단에서 뛰고 있는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짝을 이뤄 참가했다. J트러스트 그룹은 야구 꿈나무 지원을 위한 소정의 후원금을 한솔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경기장 밖에서는 고척돔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응원 막대풍선과 슬러시, 솜사탕 등을 무료로 배포했다. '투수왕·홈런왕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조배터리, 돗자리, 휴대용 미니 선풍기 등을 증정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총 300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된 'JT 나이트 파티'가 열렸으며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좀 더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됐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어린이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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