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측은 지난 19일 하니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블루 브라톱에 화이트 집업 래시가드를 입고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여기에 청록색 쇼츠를 매치한 하니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ID는 지난 5월 중순 신곡 '낮보다는 밤'과 관련한 공식 활동을 마친 후 멤버 별로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활동기간 동안 EXID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된 솔지를 제외한 4인조로 활동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니는 올 초 목표로 '추억'을 꼽았며 "앞으로도 무대에서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이어 하니는 또 다른 바람으론 '8월 중 한국사 시험 합격'을 꼽았다. 하니는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역사 공부를 취미로 즐기던 중 시험에까지 도전하게 됐다"며 한국사 시험에 열정을 전했다.
EXID 하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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