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큐티섹시' 휴양지 패션…"돋보이는 보디 라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7.06.20 00:16
/사진제공=그라치아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휴양지 패션을 제안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측은 지난 19일 하니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블루 브라톱에 화이트 집업 래시가드를 입고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여기에 청록색 쇼츠를 매치한 하니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그라치아
또 다른 화보에서 하니는 노란색 튜브톱 언밸런스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니는 팔목에 두꺼운 뱅글 팔찌를 착용하고 심플한 듯 멋스러운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EXID는 지난 5월 중순 신곡 '낮보다는 밤'과 관련한 공식 활동을 마친 후 멤버 별로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활동기간 동안 EXID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된 솔지를 제외한 4인조로 활동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니는 올 초 목표로 '추억'을 꼽았며 "앞으로도 무대에서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이어 하니는 또 다른 바람으론 '8월 중 한국사 시험 합격'을 꼽았다. 하니는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역사 공부를 취미로 즐기던 중 시험에까지 도전하게 됐다"며 한국사 시험에 열정을 전했다.

EXID 하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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