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윤성환 측, 열애설 일축 "사실무근"

머니투데이 모락팀 남궁민 기자 | 2017.06.19 13:38
삼성 라이온즈 소속 윤성환(왼쪽)과 배우 서지혜.
배우 서지혜(33) 측이 야구선수 윤성환(36)과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19일 서지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근거 없는 얘기"라며 "왜 갑자기 말도 안되는 확인도 안된 기사가 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윤성환의 소속팀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삼성은 이날 스타뉴스에 "윤성환 본인에게 확인했다. 선수 본인이 서지혜와의 열애는 전혀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지혜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윤성환이 올해 초부터 급격히 가까워졌으며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윤성환의 경기가 없을 때마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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