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 가져

머니투데이 홍정표 기자 | 2017.06.19 13:43
지난 16일 대우건설 임직원 부모님들이 인천광역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을 방문하고 기념 촬영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본사와 건설현장 등을 둘러보는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 초청된 36명의 부모님들은 첫 날 대우건설 본사와 수원 소재 기술연구원을 둘러본 후, 둘째 날에는 인천광역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을 비롯해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를 방문했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가족을 초대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과 시간을 같이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녀들이 일하는 회사를 알아가면서 가족 간에 이해의 폭을 넓히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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