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라운지]유한킴벌리, 안전성 높인 아기 물티슈 '닥터마밍'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 2017.06.19 09:56
유한킴벌리의 신제품 아기 물티슈 '닥터마밍' 3종/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새로운 아기물티슈 '닥터마밍'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닥터마밍에는 유한킴벌리가 독자 개발한 '볼륨쿠션 리얼 엠보싱' 기술이 적용됐다. 천연펄프를 인위적인 압력이 아닌 따뜻한 바람으로 결합시켜 도톰한 볼륨감을 제공하는 이 기술은 아기피부의 굴곡진 부분은 물론 묽은 변도 효과적으로 닦을 수 있게 한다.

닥터마밍은 10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물을 사용하고, 사용 원료 최소화를 위해 인공향 사용도 배제했다. 유한킴벌리 자체 기준에 따라 총 74종의 '안전성 우려물질'을 첨가하지 않았다.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센서티브', '수딩케어' 라인과 강한 보습효과를 제공하는 '촉촉케어' 라인 등 3종으로 출시됐으며, 캡형과 리필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채널 및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유한킴벌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맘큐'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제품 출시를 위해 피부과 전문의 등 아기피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기피부과학연구실'을 신설했다. 독일 유수의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와 미국의 독성전문 연구기관 MB 리서치 랩(MB Research Labs)의 안자극 대체시험도 시행했다. 아울러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품안전자문단'을 운영해 향후 제품안전에 대한 전문가와 소비자의 의견에 보다 충실히 귀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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