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 오늘 별세…향년 73세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7.06.16 23:05
윤소정 /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윤소정이 향년 73세로 눈을 감았다.

16일 소속사인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정은 이날 오후 7시 12분에 눈을 감았다. 사인은 패혈증.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연극·드라마·영화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방영중인 SBS 사전 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 연기생활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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