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엘르'는 지난 16일 지드래곤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샤넬 코스모폴라이트 공방 컬렉션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지드래곤은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트위드 재킷을 걸치고, 부스스한 헤어를 연출한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볼드한 초커를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간결한 링 귀걸이를 착용한 모습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은 4년 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에 대해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인간 권지용으로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 이유와 앨범 작업 과정에서 느낀 점, 지드래곤으로 살아온 시간에 대한 솔직한 감회를 전했다고 한다.
한편 최근 솔로 월드투어 'ACT Ⅲ, M.O.T.T.E'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지드래곤은 이후 아시아 3개 도시와 북미 8개 도시, 오세아니아 4개 도시, 일본 3개 도시 등에서 솔로 월드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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