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16곳 크라우드 펀딩 지원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 2017.06.16 17:34

15일부터 한달간 오마이컴퍼니에서 소액 자금 지원 가능


경기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크라우드 펀딩을 위해 경기도 따복공동체 전용관이 사회적 기업 오마이컴퍼니에 15일부터 한달 간 개설·운영된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에는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78곳이 신청, 실사 및 서류심사를 거쳐 농업회사법인 ㈜꿈목장, 휠라인, ㈜아트앤크래프트, 바우앤뮤협동조합 등 16개 업체가 선정됐다.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고자 하는 도민들은 오마이컴퍼니(https://www.ohmycompany.com)를 방문 소액 투자하면 된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이 조합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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