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주요 해수욕장들은 이른 곳은 6월 24일부터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고 많은 여행객은 벌써 에메랄드 빛깔과 고운 모래사장에서 해변 산책을 즐기거나 멋있는 제주 바다 풍광을 뒤로하여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으며 도내 주요 핫플레이스인 해안도로(바닷가), 이색카페, 자연경관지 등에도 여행객들의 발길은 매한가지이다.
요즘은 여가/여행의 대중화로 인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이 여름 휴가철에만 집중적으로 몰리던 휴가 현상이 이제는 많이 분산되어 6월부터 7월 초까지도 제주에서 이른 휴가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세븐데이 제주여행사 관계자 말로는 “지금이 일 년 중 가장 실속 있는 여행경비로 여름 분위기의 휴식과 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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