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된 영화 '군함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깔끔한 포마드 헤어를 하고 등장한 송중기는 블랙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송중기는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블랙 손목시계, 레더 벨트, 옥스포드화 등을 클래식 아이템을 매치해 댄디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송중기는 배우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과 함께 영화 '군함도'에 출연한다.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군함도에 강제 징집된 조선인들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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