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념우표 나왔다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 2017.06.15 12:00
2017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념우표/사진=우본


우정사업본부가 24일부터 7일간 열리는 ‘2017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기념한 우표 1종 총 56만장을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최초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인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197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세계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가 23번째로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서울(1973년, 1975년, 1985년, 1989년), 제주(2001년), 경주(2011년)에서 대회가 열렸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발행으로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에 우리 민족의 혼을 알려 이번 대회가 전 세계적인 화합과 상생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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