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미라클, 냄새·착색 NO '우리집 EM'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 2017.06.14 16:27
가정용 EM발효액 '우리집 EM'/사진제공=에버미라클
EM(유용미생물) 전문 업체 에버미라클(대표 박 철)이 최근 가정용 EM발효액 '우리집 EM'을 내놓고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집 EM'은 집안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주방, 거실, 화장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편하게 사용하길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업체에 따르면 EM은 곰팡이나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물질이다. 이 같은 장점에 비해 발효 과정 시 발생되는 냄새와 착색 등이 단점이었다. 하지만 에버미라클이 이번에 출시한 '우리집 EM'은 기존 제품 '자연EM'(구 EM활성액)에 비해 특유의 색과 냄새가 완화된 제품이다.


'우리집 EM'은 에버미라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5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 1:1 실시간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버미라클은 출시 기념으로 '우리집 EM'을 2병 구매하면 휴대용 살리미 EM 항균 탈취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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