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1926,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해 프라임 징기스칸 양고기 선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민정  | 2017.06.13 17:12
진1926(대표 윤태경)이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15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프라임 징기스칸 양고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진1926
웰빙과 힐빙이 대두되면서 소비자들은 건강하고 새로운 ‘고기집’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기존의 고기와 다르게 숙성된 양고기를 참숯으로 굽는 징기스칸 화로구이에 주목했으며 대중의 입맛에 맞춘 양고기 전문점들이 하나둘씩 등장했다.

진1926은 호주 청정 최적 환경에서 자란 12개월 미만의 어린양고기를 사용하는 프라임 징기스칸 양고기전문점이다. 특히 진1926양갈비, 양등심은 대표적인 메뉴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진1926 살치살은 어린양의 갈비뼈 살로 살코기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술안주로도 적합해 이색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진1926 관계자는 “양고기를 최대한 고급화해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고기를 잘 구워먹는 것도 중요하다”며 “진1926에서는 고객이 구워먹는 형태가 아닌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기뿐만 아니라, 영국 동해안에서 인공첨가물 없이 천연 자염방식으로 생산된 소금,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수경재배로 키운 천연 고추냉이 등 식재료도 프리미엄급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진1926
특히 이날 박람회장에서는 진1926 메뉴 시식행사가 진행됐으며 많은 참관객들이 시식을 하며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양고기의 최고급 부위인 어린양의 어깨갈비 ‘진1926 양갈비’는 육질이 부드럽고 연하며 풍미가 뛰어나 여성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어린양의 어깨위쪽 부위 살코기인 진1926 양등심은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진1926 윤태경 대표는 “진1926은 일반 양고기 업체에서 사용하는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한국식 구이요리를 적용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반응을 기반으로 올해 7월에는 대구, 부산까지 진출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통해서 해외 진출을 지속해 진1926의 최고의 서비스와 고품질의 양갈비를 알릴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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