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연계 고객마케팅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7.06.11 11:06
쉐보레는 다음달 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편' 상영회에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한국GM
한국GM 쉐보레(Chevrolet)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최신작(최후의 기사 편)의 이달 국내 개봉에 맞춰 고객 이벤트를 연다.

쉐보레는 다음달 7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상영회에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

영화 속 주요 캐릭터 로봇인 '범블비'는 쉐보레의 머슬카 '카마로SS'를 기반으로 한다.


아울러 전국 롯데시네마 4개 지점에 쉐보레 브랜드관을 마련하고, 오는 23일부터는 서울 반포에서 카마로SS와 올 뉴 크루즈 무료 시승 센터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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