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옥, ‘메밀함량 100% 메밀면’ 여름 계절메뉴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7.06.08 17:34
현대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름철 계절메뉴를 오늘부터 전주 중화산동 전주본점을 기점으로 순차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옥 여름 계절메뉴 냉물소바/사진제공=현대옥
현대옥 관계자는 “이번 출시되는 메뉴는 냉물소바, 비빔소바, 냉열무메밀국수로, 밀가루가 1g도 포함되지 않은 ‘메밀함량 100%의 메밀면’을 사용해 기존의 소바나 열무국수와는 차별화를 두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차별화를 통해 가맹점의 여름매출을 끌어올리며 ‘가치소비’ 지향의 소비자들에게 현대옥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대옥 가맹본사에서는 본사 전액부담으로 전북지역의 TV와 라디오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약 한 달간 집중광고함으로써 매출증진은 물론 위 세 가지 메뉴를 현대옥의 여름 계절메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옥 여름 계절메뉴의 가맹점별 취급여부는 자율이며 8월 말까지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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